'황금 가면' 차예련, 이현진 비서로 SA그룹 찾아갔다…나영희 당황
'황금 가면' 차예련, 이현진 비서로 SA그룹 찾아갔다…나영희 당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2.06.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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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황금 가면' 캡처 

'황금 가면' 차예련이 SA그룹을 찾아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유수연(차예련 분)은 강동하(이현진 분)의 비서로 일하게 됐다.

이날 유수연은 끈질기게 강동하를 설득,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강동하는 유수연의 복수심을 알고 우려했지만 결국에는 비서 채용을 허락했다. 그러면서도 "분명히 말하지만 회사에 피해가 있으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채용 소식을 접한 유수연은 고맙다며 "회사에 피해 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뒤에는 "정신 바짝 차리자,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다짐했다.

강동하는 SA그룹에 유수연을 데려갔다. "안녕하세요, 강동하 본부장님 비서 유수연입니다"라는 소개에 차화영(나영희 분), 홍진우(이중문 분)는 크게 당황했다. 이들 모자는 강동하에게 반발했다. "비서라는 유수연씨가 누군지는 알고 있냐"라는 말에 강동하는 "이혼 얘기 들었지만 사생활 관심 없다. 과거도 중요치 않다"라며 "회장님 이미지와는 달리 좀 올드하시다"라고 받아쳤다.

차화영은 상품 개발 등 업무에 유수연도 참여한다는 말에 절대 안된다고 나왔다.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홍진우 역시 "문제라기보단 이혼 사유도 알고 있냐"라고 불륜 스캔들을 들추려 했다.

결국 차화영과 홍진우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계약이 결렬될 위기를 맞은 강동하는 유수연과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내가 왜 (채용을) 반대했는지 이제 알겠냐, 득보다 실이 많다는 걸 확인해줘서 아주 고맙다"라며 "유수연씨 때문에 계약 포기해야 하냐, 방법 있냐"라고 쏘아붙였다. 고개 숙인 유수연은 시간을 달라며 방법을 찾아오겠다고 했다. 강동하는 "난 투자하는 사람이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투자 가치가 없으면 투자하지 않는다"라면서 "방법이 없으면 유수연씨가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수연은 SA그룹의 2018년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다 중요한 사실을 떠올렸다. "홍진우가 사장이 됐을 때 새 프로젝트에 실패했었는데"라면서 당시 차화영이 아들에게 사장 자리를 주기 위해 영업이익을 속인 것을 기억해냈다.

그는 "분명히 원본이 있을 텐데 금고에 있을 거야"라면서 SA그룹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사촌 언니에게 연락했다. 유수연은 몰래 전 시댁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지만, 금고를 터치하자마자 경보음이 울려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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